1. 2024.09.10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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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도 정병은 정병이구나.....그치만 역시 그 일상적으로 겪는 고통의 90퍼는 감소한것 같고 드는 감정은 내 건강...........어디로 가는가............그리고 퇴사하고 갈 여행 생각..........식세기 사고싶다......조명 예쁜건 하나에 30만원? 미친새끼들...이란 생각만으로 꽉 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행복한 고통에 사는 것 같기도....그쵸 저는 그래도 매해가 갈수록 나름 좋아지고 있어요. 매번 말하지만 매번 생각하지만 정말 그렇네요......당장 6년전에 내가 지금 내가 사는 걸 보면 와씨~ 나 그래도 잘산다~! 하겠죠. 집도 나오고 좋아하는거에 둘러쌓여서 집꾸도 하고 뭐 어떻게됐든 돈벌어먹고 살고있고....아 근데 역시 다시 생각해봐도 조명에 30붓는건 좀 지금은 아닌듯. 그돈이면 10만원 더주고 식세기를 사지.......미닉스 식세기 좋아보이더라.........난 건조기보단 식세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미닉스 식세기 후기 좀 더 찾아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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