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내 성격이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다. 나는 사회생활 못할거다. 진짜 빡친다. 그 은은함 짜쯩남이 날 돌게 만들어,, 시팔 일하러와서 일잘하면되지 굳이 그렇게까지 친목도모를 해야할지도 잘모르겠고 (사회적으로 인사하고 안부나누고 어색하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그정도면 되지않나????) 사람들이 왜이렇게 선을 넘으면서 친해지고 싶어하는거지????? 난 그리고 애초에 남자 상사한테 딸랑 걸리기도 싫고 남직원이랑 밥먹기도 싫다....안그래도 유난히 우리부서만 남자가 점점 과반수되가는거 짜증나죽겠는데 아 진짜. 기분 더럽네.... 밥은 좀 편한사람끼리 먹겠다는데 왜 자기들끼리 밥먹고와서 그 뭔갈 다지고 있다는 듯한 분위기와 우리뺴고 오고 간 일적인 얘기도 짜증난다....아니 일하는 건 알려줘야지 ㅅㅂ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아니 ㅅㅂ 분위기만 좆창안내면 되는거지 진짜 왜이렇게 바라는게 많지???
난 보통 누가 누구랑 사이 안좋다도 잘 눈치못채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 진짜 거리감두는걸 좋아한단말야?
코로나라 회식 한번도 안해서 다행이지 진짜 짜증나서 스트레스 받겠다 이러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 두명이야 직장 들어오기전에도 알던 사이니까 밥같이 먹고, 업무 물어보기 편해서 물어보는거지 ㅅㅂ 왜 지는 소외감느꼈다 이 ㅈㄹ인데,,,애초에 우리 선에서 해결될 일이니까 지한테 처 안물어봣지.....
단지 원래 아는 사이 3명이 입사해서 같이 밥먹는다고 존나 눈치주는 기분임. 원래 자리도 같은 구역에 있었는데 세명 자리도 굳이굳이 업무할때 불편해짐에도 옮겨버리고 (이건 뭐 그럴수 있다. 친다. ) 근데 일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내 옆놈 뒷놈은 실질적으로 일하는 꼼수만 쳐부리는데 일 열심히 하는걸로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맞네,, 나 솔직히 요즘에 누가 일많은 척하려고 일부러 일안하고 질질끌면서 쳐노나 햇는데 ㅅㅂ 입사하고 가까이있는 남지원 둘다 저럼 개씨발럼들아~ 일 빨리하고 좀 여유있게 잇는 사람은 일없어보이니 존나 달달볶고,,,,시팔.,,,,,
심지어 둘다 혼잣말 지껄이는거 존나 큼,,,개싫다......아 짜증나 짜증나,,,원래 계약 연장할 생각으로 여기 2년은 있자 이랬는데 어케될지 모르겠음,,,,글구 난 남자 상사가 싫다. 남자만 아니면 이만큼 짜증나진 않았을듯,,,,개시발
새로오는 직원분 면접 봣다는데 면접자 3명 ㄷ다 여자래서 좀 만족함,,,,,
짜증나네.....사람이 잠을 덜 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