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합니다....죽겠네요. 다른 것보다 의자가 너무 불편함....집에서 그 뭐야 의자 허리 받치는거 그거 들고와야할까봐....허리 진짜 아작날 거 같음... 거진 1년을 놀다가 갑자기 앉아서 일해야하니까 당연히 그렇겠죠....그 1년동안 뭐 게임을 진득하게 한 것도 아니고 우리 집 의자는 좋은 의자입니다. 당연함 내가 투자함.... 쓰벌......일단 옆에 다른 의자를 들고와서 앉기는 했는데 엉덩이 너무 아프다.....젠트리머 방석 아니면 뭐 퍼플방석 이런 거 사야할까봐....쓰벌..........하여튼 오늘은 상사가 연가기 때문에 그나마 마음이 편합니다......게다가 목요일이니까......내일은 저녁약속있고, 그러니까 오늘도 집가서 게임하고 자고 내일만 보내면 다시 주말이다.....드디어.......백수일때는 진짜 날짜 감각도 없고 달이 갔군...하다보니 1년이 슝 갔는데 출근하니까 진짜 평일이 미쳐버릴거 같아....누가 누가 주5일제 하자고 했냐...당장 주 4일제로 바꿔라...5일 일하고 이틀 쉬어서 되는 인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개씨팔..........퇴근하고싶당...집가서 더 포레스트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