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고민하다가...결국 보고왔습니다. 왜 고민했나요...진작에 볼걸
늦게 예매해서 아싸리 2층으로 중간 열에서 봤는데 얼라리요? 좋았습니다....게다가 이전에 오페라의 유령 관극한 티켓있으면 20% 할인도 해줘서 S석 기존 12만원을 9만6천원에 예매하다.....................굿....10대만 안넘겼을 뿐인데 뭔가 덜 부담스럽고 짱이다~~~이럼서 함. 당연하지...앞에는 뭔 18만원이나 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요...넹...최재림 장발장으로 보고왔습니다...목소리 쩔더라구요....오페라의 유령도 최재림을 봤어야했는데 아니 부산 땡 하고 올라가자마자 바로~ 팬텀 최재림 해주기 있냐고~~~~~~~~~~~!
아 하여튼 배우들 얘기를 더해보자면 에포니....에포닌 배우가 진짜...진짜 였어요........................................
코제트보다 더 눈에 들어올 수 있는거냐...진짜 장난아님...........매력이...목소리가...연기가...크아아악..........
그리고 여기 등장하는 애기 배우들이 다 왤케 옥구슬이야ㅠㅠㅠㅠㅠ너무 좋았고,,,,,,,,,,,,,,,,,,,,,,,,,,,,,,
눈물도 진짜 흘리다...........................................

(드림씨어터 오페라글라스)
이번에 2층 가면서 오페라 글라스를 처음 빌려봤는데 뭐 이게 처음에 뭐 초점도 맞추고 나 안경도 써서 잉 불편하네ㅠㅠㅠ 이랬는데 보면서 계속 전체봤다가 글라스로 봤다가 전체봤다가...글라스로 봤다가 막..........................
사람들이 다 쓰는 데는 이유가 있엇던거에요......표정 하나하나가 진짜 다 보이니까.........................................................
진짜 쩔더라............................................ 원래는 빌릴 생각없었는데 아직 남아있길래 후다닥 빌린거란말임......
근데 현장에서 글라스 대여를 바로 못하는건 진짜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긴함.....
나는 드림씨어터에서 봤는데, 무조건 온라인으로 글라스 대여권 보여주고 그 바코드 보여주는것만 된다는거야...그래서 극 시작 한 20분? 15분 전에 후다닥 홈페이지 들어가서 글라스대여권 구매해서 빌림..그때 아마 42개 정도 남아있었고,,, 심지어 대여 어케하는지도 모바일로 보면 아리방방하게 되서 그 앞에서 한참 서있었음...ㄷㄷ........
인간적으로 일정이상은 현장 대여로 돌려도 되는거 아닌가? 글케 생각함............................너무 너무 온라인에만 모든걸 하고 지금도 봐라..LG 한국리그 갔는데 표를 죄다 온라인 판매만 하고 현장판매 하나도 없으니까 나이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못들어가고.....영화관은 무슨 열 몇개씩은 원래 무조건 현판만 되게 막아두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잘 없더라.
우리 엄마도 그런거 잘 못하는 타입이라 배차 간격 30분마다 있는 것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끔 표가 없어서 한시간 정도 앉아서 기다릴때도 있는데 진짜...........................진짜 너무함.
하여튼 드림씨어터 오페라 글라스 대여 페이지...(개당 3,000원)
https://m.dreamtheatre.co.kr/Dream/DreamTheatre/Service
드림씨어터
드림씨어터는 최고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부산 유일의 초대형 뮤지컬 전용극장입니다.
m.dreamtheatre.co.kr
여기서 대여권 구매하고! 대여권 바코드 현장에서 보여주고 신분증!!! 맡기고 빌려옵니다.
예매자 신분증 아니어도 맡겨지더라구요, 핸드폰 번호 적고 신분증 맡기고 빌려옴.
하여튼...2층..ㅇㅣ나 좀 뒤로가면 오페라 글라스 없는거랑 있는거랑 진짜 다르다고 느끼다......
더...재밌네요....잘보여서...ㄷㄷㄷ................................특히 아리아 같은 거 할때가...죽이더라구요.
갠적으로는 오페라의 유령은 뒤에서 봤어도 재밌었겠다~~ 였으면 얘는 아 1층에 내려갔어도 재밌었겠다...였음...무대 세트 쓰는게 진짜 죽여서.......................................................물론 둘 다 본 자리를 후회하는건 아니지만....진짜 재밌네용.
내용적으로는 사실 제가 책이랑 영화로만 봐서 어엇...좀...다르지않나? 했는데(사실 영화는 너무 길었어서 중간이 잘 기억안남) 일단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진짜 달랐던건지.........난.........................자베르가 냅다 죽을 지 몰랐음......................................................................... 오잉오잉잉잉...........................아니 지가 잘못한걸 알았고 그걸 이해했으면 속죄하면서 살아가야지 왜 냅다 아! 좃댐!!! 내 인생 여기다가 꼬라박았는데 wrong path!!!!!!!!!! 이러면서 뛰어내리면 어쩌자는건가요? 물론 그 전 자베르 첫번째 독백은 진짜 좋았습니다. 아 지금 좀 검색해보고 왔는데 원작도 죽긴하나봐.....나 어릴때 읽은거는 어린이용이라 흐지부지 표시해서 몰랐던건가....
하여튼간에......물론 그 점이 장발장과 대조되어야하기때문에 죽어야하는게 맞긴해.

하지만 역시 갈매기 짤처럼 그래도 난 자베르가 좀 살았어야한다고 생각해. 죽음으로서 맞는 도피는 너무 쉽잖이. 살아남아서 매일매일 끙끙거리고 살기를 바람.
그리고 뮤지컬은 확실히 혁명~!!!!!!!! 보다 사랑 쪽에 가까워서 심장 빨개졌다가 도로 까매짐.....
영화가 진짜 칼갈고 혁명~~~~~~~~~~~~~~~~~~~~~~~~~~~~~~~~~~~~~~~~~~~~~~~~~~~~~~~~~~ 뻐렁치게 해줄게로 짠 구성이었구나. 민중의 노래 난 한번 더 불러 줄 줄 알았는데 안해줘서 슬펐잖아......
그치만 역시 정말 재밌었구요........사실 보러 갈 수 있으면 한번 더 보고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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