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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을 갔다왔습니다.......약 3주

그리고 저의 진짜 목적인 플로리다도 3박4일 끊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기전에 죄다 할리우드는!!!!!!!!! 정말 후기도 많고 정리도 많은데

플로리다는 진짜 없길래 제가 적음......

 

 


< 준비 가격 >

 

대강 이 정도 가격 먼저 갈겼습니다.

참고로 저는 원래 유원지에 돈을 아끼지않는 타입임....

 

뉴욕(JFK) - 올랜도(MCO) 
왕복 비행기  DELTA  : 398,635 원 (1인)

* 존에프케네디 공항에서 3시간 가량 걸렸고, 국내선 혼잡할까봐 2시간30분 전에 가서 여유있게 수속함!

게이트가 쥰내쥰내...쥰내 공항 끝일수도 있으니까 진짜 여유있게 가길

 

참고로 전 여행 때 모든 공항에서 필름 카메라때문에 필름 수기 검사 요청했고 다 흔쾌히 해주심~~

공항마다 빨리 해주는 곳도 있고 인력땜에 한참 기다린경우도 있음....

JFK 4터미널은 거의 델타가 썼는데 아침에 인원이 좀 부족한지 핸드체크 백업이 엄청 늦게와주셔서 거진 20분? 30분? 가량 서있었던듯......

그래도 귀찮아하는 내색은 없었음 ㅇㅇ 다들 친절하게 해줌...

오히려 내가 넘 오래 서있으니까 계속 나랑 눈마주칠때마다 핸드체크 플리즈!!! 하고 한 10번은 외쳐줌 ㅋㅋ쿠ㅜㅜㅜㅜ

인천공항은 당연히 슉슉해주고 올랜도 공항은 진짜 빠르게 핸드체크 직원이 와줬음....

웬만하면 두명 이상일때 한명이 몰아서 수기검사 받으시길.... 내 겉옷이랑 가방만 먼저 엑스레이 통과하고 나만 못건너고 한참 서 있을 수도 있어서 내 짐을 동행이 챙겨줘야할 것 같음.,........우린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주로 걍 멀뚱뽱 서서 기다리고 친구가 내 가방과 신발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챙겨줌 ㅠ 비행기 탈때 진짜 신발벗어야한다...살면서 신발까지 벗어서 엑스레이 통과시키는 수속은 첨이에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인터내셔널 3박 4일
: 411,427원 (아고다 예약)

* 유니버셜 셔틀이 있음! 단점이라면 디즈니가 조금 멀긴함 ㅋ

 

디즈니 2days (호퍼) :  589,194원 [ $ 420.71 ]
 +a 멀티패스 / 싱글패스(가오갤) 구매 

* 디즈니는 파크별 티켓 가격이 날 마다 다름!  저는 파크 여러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호퍼 티켓" 으로 구매함

그리고 멀티패스 싱글패스 구매는 일주일전부터 가능한데 가격을 까먹었음...아마 멀티 $25 싱글 $20...?

 

유니버셜 1days (2park) :  296,605 원 (1인) [ $ 211.94 ]
+ 패스트패스 무제한 : 194,846 원(1인) [ $ 134 ]

* 2park 티켓으로 끊어야 [아일어드벤쳐] - [스튜디오] 오고가는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탑승 가능함!!!

 

(걍 티켓들 다 공홈이나 어플로 쉽게 구매가능하니까 굳이 바우처끼지말고 직접 사는게 좋음...)

 


 

 

< 일정 >

1일차 : 1. 매직킹덤

              2. 앱콧

2일차 : 1. 할리우드

             2. 충동구매한 앱콧 가오갤 어트랙션 싱글패스 타러 잠깐 앱콧

             3. 디즈니 성 불꽃놀이 보러 매직킹덤 

3일차 : 유니버셜 아일 - 스튜디오 2개 다 돔! 

4일차

: 원래는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갔다가 공항가고 싶었는데!!!!!!!! 가는 교통편이 ㄹㅇ 차를 빌리지않는이상 넘넘 에바라 포기함.....(가고싶은 사람은 그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왕복으로 해주는 버스가 있다고 하니까 그거 알아보시길....일정 중간에 넣어야할듯 케네디 스페이스센터도 꽤나 하루종일 본답니다)

하여튼 그래서 12시 퇴실때리고 아이홉가서 냠냠때리고 공항가서 죽치고 있다가 집감

일찍가는 뱅기있냐고 물어나볼걸 그랬네.....참고로 올랜도 공항 지젼 사람많으니까 좀 다들 일찍 가시길 수속 한시간걸림

 

 


 

< 준비하세요 >

 

디즈니 월드 APP

- 얘네는 입장부터 모든걸 앱으로 함. 보통

매직밴드 사는 사람이 많던데, 애플워치 있으면 티켓을 월렛에 넣고 활성화 시키면 매직밴드처럼 쓸 수 있음!!

 

요렇게 파크마다 입장할때 워치 지갑 켜서 찍고 지문도 같이 인식하면 쑝 들어갑니다.

 

 

멀티패스 할때도 찍고 들어가야해서 넣어두면 정말정말 편함....

그리고 친구들도 다 깔아서 계정만들고 친구/가족 추가하기 해서 한번에 티켓이나 패스 구매, 멀티패스 예약이 가능함!!!

애플 월렛 같은곳에 넣으려면 자기 폰에서 넣는게 젤 편하니까 꼭 미리 다 계정만들어두고 깔아서 드가셈

 

전.....하필 당일날에 티켓창에 오류가 생겨서 어플 지갑에서 친구 티켓이 안보이는거임????? 나는 미리 워치에 넣어뒀는데?!!!!

진짜 개당황했지만 친구 계정만들고 그 추가해뒀던 유저에 계정 연결시키구고 어쩌구 지랄 저쩌구 끙차해서 진짜 어케저케 해냄....디즈니한테도 아침 7시부터 문의채팅 겁나 하고...ㅋㅋㅋ.....ㅋㅋㅋ,,,,,,,,미리미리 넣어두시소

 


유니버셜 플로리다(올랜도) APP

요건 할리우드랑 어플자체가 다르니까 확인하세유

 

 

유니버셜은 먼저...입구 드가기전에 아일 어드벤처 입구 오른쪽에 패스트패스 수령을 해야합니다!!

그 쭉 드가다보면 Will Call Kiosks 표지판에 적힌 곳이 있음....

필요한 것 :  패스트패스 구매하고 날아온 QR코드 혹은 주문확인 번호 + 이거 결제한 동일카드!!!!

 

전 카드 명의만 같으면 된다길래 걍 뚜벅뚜벅갔다가 키오스크에서 안되서 옆으로 빠져서 직접 여권이랑 티켓 큐알 보여주고 확인한뒤에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친절하심...안되면 다 안내해줌

하여튼 그렇게 저 종이로 된 패스트패스를 받고 (패스트패스 라인 들어갈때마다 보여줘야함)

파크 입장은 또 큐알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글케 드가면 됩니다.

파크 오고갈때마다 큐알 입장티켓 보여주면 됩니다! (캡처화면도 가능)

 

 

 


 

이제 진짜 본론으로 드감....

일단 위에 모든 걸 좀 간략 + 사족으로 썼는데 유니버셜은 솔직히 되게 간단했습니다.

걍 티켓을 사면되고, 파크 2개를 넘나드려면 2파크 티켓으로 구매하고, 패스트패스 날짜를 지정해서 사람 수 대로 구매하기만 하면된다!  

- the end

 

그런데?????

 

디즈니 이 십새끼들은 정말 어렵다. 첨엔 뭐...뭐고 멀티패스...? 싱글패스...? 버츄얼 라인...??? 호퍼티켓...?

이 난리남.......ㄹㅇ 돈독에 미쳐있으니까 일단 돈을 쓰면 좋다는 건 사실입니다...........

 

hoppers ticket [ 호퍼 티켓 ]

: 올랜도 디즈니월드는 매직킹덤 / 애니멀킹덤 / 앱콧 / 할리우드 4개 파크로 구성. 이 4개를 걍 제약없이 그 날 티켓만 있으면 전부 와리가리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일단 1파크 티켓보다는 가격이 있음....가격은 고정이 아니고 놀랍게도 싯가입니다. 날마다 가격이 천정부지로 다름....비수기라면 싸고 아니라면 비쌈 

파크마다 이동은 모든 파크에 셔틀이 존재하는데 < 매직킹덤 - 앱콧> 은 트레인이 있어 훨씬 왔다갔다가 빠르긴함!

이제 트레인이 빨리 오냐 안오냐 싸움이긴함,,,,,, 

 

 

모든 파크마다 간격이 넓기때문에...특히 매직킹덤 혼자 붕,,,떨어져있어서 이거 감안하고 파크 이동하셔야합니다.

할리우드에서 앱콧까지 버스도 15분 가량 걸린다고 보면됩니다... 

 

하여튼 저는 애니멀 킹덤말고는 다 가봤어요

 

2024.11월 기준 디즈니 패스(이것들이 매번 패스 이름이랑 내용이 바뀌어서 적어놔야함...꼭 확인하세요)

 

multi pass [멀티 패스]

: 라이트닝 멀티패스는 파크 방문 3일 전부터 어플로 어트랙션 3개를 미리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할 수 있음!

 인기있는 1티어 어트랙션중 1개, 그 외에서 2개 이렇게 예약이 가능함.

처음 할때는 여러 파크를 혼용할 순 없고 한 파크 내에서만 다 예약가능함........

- 매직킹덤내 멀티패스가 가능한 인기 좋은 어트랙션 참고 

  • 헌티드 맨션 (다크라이드)
  • 피터팬 플라이트 (다크라이드)
  • 세븐 드워트 마인 트레인
  • 스페이스마운틴 (다크라이드)
  • 정글 크루즈
  • 버즈 라이트이어 스페이스 레인저 스핀 (다크라이드)

 

한 어트랙션 찍고 들어가서 줄서면서 다른 어트랙션 예약 ㄱㄱ하시면 좋아요

참고로 쥰내쥰내 더워서 대낮에는 다크라이드들이 인기가 좋습니다...시원하거든요....그래서 전 첫빠따는 다크라이드 넣어두면 좋다고 생각하긴함....

+ 멀티패스 구매하면 어트랙션에서 찍히는 사진을 어플에서 바로 영상이나 저장할 수 있어요 굿굿(어트랙션마다 상이함) 그리고 길마다 스탭들이 찍어주는 사진도 찍어달라하고 매직밴드로 찍으면 어플로 받을 수 있긴한데 그건 ㅁ워터마크가 박혀져있어서 보고 골라서 살 수 있음; 전 그냥 웃겨서 워터마크 박힌거 캡쳐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ngle pass [싱글 패스]

: 놀랍게도 돈주고 멀티패스를 사도 멀티패스로 예약이 불가능한 어트랙션들이 있습니다.

인기가 너무 좋아서,...오로지 그 어트랙션만을 위한 패스를 사야하는거죠...............................

올랜도 디즈니에선 트론(매직킹덤) / 가디언즈오브갤럭시(앱콧) /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할리우드)

이렇게 3개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스타워즈는 애초에 한번에 드가는 인원이 빨라서 줄이 빨리 빠져서 굳이...필요없는것 같고

트론도 시간만 잘 맞춰서면 40분 정도에 탈 수 있어서 ㄱ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제일 사악한게 뭔지 아시나요...

 

Virtual Queues [가상 줄서기]

: 이 새끼가 제일 사악합니다. 현재 올랜도에서 가상 줄서기를 할 수 있는 어트랙션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코스믹 리와인드 (앱콧) - 싱글패스 혹은 가상줄서기 가능
  • 티아나의 바유 모험 (매직킹덤)  - only 가상줄서기만 가능...

이렇게 2개입니다. 

가상줄서기는 디즈니 앱에서만 가능하고 대기 열리는 시간은 당일 오전 7시 / 오후 1시 입니다...

오전 7시는 어디서든 가상 줄서기가 가능하고 오후 1시는 해당 파크에 있을때만 드롭을 잡을 수 잇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가오갤은 아예 싱글패스 아니면 티켓팅좃뻉이가 아니면 탈 수가 없고 (진심 모두가 거기 앞에서 허탈해함)

티아나는 그냥 가상 줄서기좃뺑이 대기가 아니면 정말 엄두도 낼 수도 없단 소립니다............

장난하냐 차라리 싱글패스라고 팔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아무것도 몰랐기에....ㄹㅇ 손가락만 빨면서 티아나 어트랙션을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죽고싶더라구요....이 신상 어트랙션을 그것도 개구리와 공주 어트랙션을 못탄다니...하..........

 

 

쥰내 더운 플로리다에서 이렇게 물튀기는 스릴 다크라이드가 드문가요...진짜 재밌어보였음 ㅠㅠㅠㅠㅠㅠ

보고 아니 왜 이건 대기시간 안띄워주는데 이거 뭔데??? 뭔데??? 하다가 알게됐어요...ㅋ.....ㅋ.ㅋ.....

 

그래서 티아나를 못탄다는 사실에 슬퍼져서 둘째날 디즈니에 굳이굳이 가오갤 싱글패스를 사서 굳이굳이 앱콧을 중간에 드르는 일정을 하게됐습니다. 돈 좋더라구요....짜식 돈값은 햇씁니다. 진짜 재밌음

 

하....티아나는 얼마나 재밌었을까...

 

사실 같이 간 친구가 원래 멀미도 자주하고 유원지를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체력이 영 아니라서  티아나를 포기한거긴한데...저랑 같이 유원지에 미친 노빠꾸 강철 체력 친구랑 갔었으면 아마 둘쨋날에 그냥 킹덤 - 할리우드 - 앱콧 - 킹덤 이 난리를 쳐도 가상줄서기 드롭 잡아서 탔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걸 보시고 플로리다 디즈니를 가시는 분은 꼭 가상 줄서기로 어트랙션 줄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네 이렇게 이제....이제 겨우 준비를 끝내셧겠군요...

 

 

이젠....올랜도 디즈니 월드/ 유니버셜 파크 별 어트랙션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동행인이 강경 모든 걸 타고 죽자파가 아님 + 체력 이슈로

생각보다 많이  타지 못함 ㅠㅠ

 


 

<디즈니>

 

1. 매직킹덤

 

 ◎ 버즈 라이트 이어 : 스페이스 레인저 스핀  ★ ★ ★ ★ ★

 : 너무 재밌죠...토이스토리 좋아하면 꼭 타야합니다. 사진찍어줌! 귀여우니까 놓치지마세요

우린 퇴장길에 스피드런 사진 받기에 실패하여 이거만 3번을 탔으며

 

 ◎ 헌티드 맨션 ★ ★ ★ ★ ★

: 사실 입장하자마자 제일 가까운 어트랙션...낮에 꼭 들어가세요 정말 시원하고

사실 입장지연이 있다보니 중간중간 멈추는데 시원해서 영원히 거기있고 싶었음

대기할때 직접 눌러보고 이것저것 효과도 많아서 재밌었음...

 

 ◎ 피터팬 플라이트 ★ ★ ★ ★ ★ (★!)

: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대기줄에서도 막 효과로 팅커벨이 방안에 날아다니고ㅜㅜㅜ

내가 직접 치면 막 그림자로 종이 울리고...그리고 안에도 ㄹㅇ 내가 하늘을 날아다녀서 너무 큰 감동과 재미를 느낌.,...진짜 대박이고 이거 가족단위로 인기많은 거 진짜 그럴만함 나도 2번 탈 수 있었으면 한번 더 탔을거임...인기짱인 이유있음

 

 ◎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 ★ ★ ★ ★

: 생각보다 와악~? 왁!! 임. 대기 지나가면서 이것저것 만지고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뭔가 레일이 생각보다 길어서 엥 더 달려???? 이런 느낌

 

 ◎ 캐리비안의 해적 ★ ★ ★ ★ ★

: 사실 그냥 어트랙션 이름도 안보고 대기 10분? ㄱㄱ슨 함

첨엔 걍 잔잔한 물가 다크 어트랙션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컸음,.,,,

아니 진심 기대를 하나도 안해서 너무 놀람....캐리비안의 해적인지 몰랐다고

 

 ◎ 스페이스 마운틴 ★ ★ ★ ★ ★ (★!)

 : 대박임....진짜 대박임.............이건 설명해줄 길이 없음 걍 타봐야함...대박임...

어둠속에 비명과 엘이디 별만이 나와 함께함

 

 ◎ 언더더씨 : 인어공주의 모험 ★ ★ ★ ★

: 여기가 확실히 1호점임을 깨달은 곳...퍼펫들이 확실히 오래된 버전이라 관리 조금만 안해주면 ㄹㅇ 기괴해지겠는걸과 그래도 좋다!!! 의 종이 한장 차이에 서있음 ㅋㅋㅋ큐ㅠㅠㅠ 그래도 원래 인어공주를 좋아해서 너무 좋았음 ㅠㅠ 단점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노래 더 듣고 싶은데 걍 앞으로 끊임없이 나아가야한다는 점 ㅠㅠㅠ 우린 좋아서 얘만 4번 탐

 

 ◎ 몬스터 주식회사 웃음 층... (최악~)

: 그냥 퇴장 전에 지나가다가 대기시간이 15분이래 오~ 하고 들어갔는데 이렇게 속은 모두를 그냥 한공간에 감금해두고 와죠스키가 끊임없이 입터는 영상만 10분 보여주고 갑자기 극장으로 들어가 와죠스키의 스탠딩 코미디쇼를 감상시킴.

그는 잘못된 코미디언임을 알게되고 나옴. 속지마시길

 

 ◎ 디즈니 월드 레일로드 ★ ★ ★

: 이 자식덕분에 덜 걸었어요. 그리고 구경도 꽤나 했어요...

그리고 이 놈이 아니었다면 티아나의 바유 어드벤처 훔쳐보지도 못할뻔...

꼭 티아나 어트랙션 지나갈때 오른쪽으로 잘 보세요. 아름답습니다.

단점 : 배차 간격이 너무 기네용

 

 ◎ 신데렐라 성 불꽃놀이 ★ ★ ★ ★ ★

: 사람 진짜 많고 대박 많고 미어터질 것 같지만 

아름다워서 한번쯤은 볼만하다고 생각함.....

저는 이거볼려고 짐검사 걸린 친구를 뒤로 하고 냅다 뛰었으며 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 못타서 아쉬웠던 친구들

 

티아나의 바유 어드벤처 : 제일 이 바득빠득 갈면서 아직도 원통스러워하는 중

정글 크루즈 : 물타는게 재미없을리가 없잖아........근데 지나갈때마다 온도 이슈로 놓침

일곱난쟁이의 미니 트레인 : 애기들한테 엄청 인기많아보였음...

트론 : 동행인 체력이슈로 저거타면 회전할때 코난 모가지 분수쇼마냥 토악질 할 것 같다하여 기각함 ㅠㅠ

 

 

2. 앱콧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코스믹 리와인드 ★★★★★ (★★!)

: 대박임.......진짜 대박임....모든 여행이 끝나고도 이 자식에 대한 여운이 가시질 않았음....

시청각적 그리고 물리적으로도 내게 너무나도 끝내주는 놀이기구 였음..... 저 아직도 마지막에 나왔던 음악을 들어요.....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tears of fear .......진짜 끝내줌........

그리고 여기 보스몹이 이터널스에 나온 놈이라 갑자기 이터널스 다음 시리즈를 캔슬시킨 마블을 저주하고 영원히 저주해

얘는 탈 수 있는 방법이 버츄얼큐 아니면 싱글패스 뿐인데 그냥 힘들이지 마시고 싱글패스 사면 좋겠어요

진짜 20달러정도에 이 맛을 걍 후룩 느낄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였어요. 

 

레미의 라따뚜이 어드벤처 ★ ★ ★ ★ ★

: 제가 1년에 라따뚜이를 꼭 1번씩은 보는데요.....정말...정말 라따뚜이를 좋아합니다....

이 영화가 좋아서 ost 앨범을 맨날 듣고 주기적으로 le festin 을 들으며 최근에는 너무 좋아져서 듀오링고로 불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유:  라따뚜이 ost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하여튼 그런 저에게 최고 만족감을 선사해줌~ 내가 전지적 쥐시끼 시점....짱~

나오자마자 레미 인형 샀어요 히힛.....

사실 앱콧에 간 이유는 오.로.지 라따뚜이 하나만을 위해서 감....ㅅㅂ....

이게 할리우드에 있어야하는데 왜 앱콧으로 빠져가지고....그치만 그 거리 분위기를 걍 파리로 만들어둔건...

과몰입을 더 할 수 있어서 좋긴했어요... - -

 

더 씨 위드 니모와 친구들 ★ ★ ★

: 니모~~~~~~~~ 를 좋아한다면 실제 아쿠아리움을 만들고 거기에 영상을 띄워줘서 옴맘마 ~ 싶어요.

그치만 아무래도 어트랙션이란 자고로 퍼펫....이 없으면 슬퍼서....전 사실 3점임...

친구는 진짜 좋아했음...

 

◎ 저니 오브 워터 : 인스파이어드 바이 모아나 

: 이건 어트랙션은 아니고 모아나 테마로 꾸며둔 곳이었는데...너무 아름다웠어요.....

물이 막...진짜 날아다니고...그리고 맞을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 라 피타도 있고ㅜㅜㅜ

사실 낮에 갔었다면 나도 물벼락 맞고 와하핫 놀았을 듯 ㅠㅠ

 

 

3. 할리우드

 

밀레니엄 팔콘 : 스머글러 런 (스타워즈) ★ ★ ★ ★ ★ 

: 그래요. 디즈니에 간 이유,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를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들어선 순간부터 들어가기전까지 심장이 떨렸으며 들어가서 제일 돈을 많이 썼습니다. 아침에 첫 시작으로 거기서 했기에 저는 그 모든 짐을 이고지고 타고다녔지만 너무나도 행복했으며 한치의 후회는 더 사지못한 후회가 좀 남아있습니다.

올랜도 디즈니/유니버셜에서 느낀건데 이새끼들 지독하게 굿즈 미감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직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안에 그 곳에 굿즈들만이 나를 숨쉬게 만들었습니다......물론 이들도 머리띠는 구렸지만 다른건 지독하게 아름다웠음을,,,

특히 컵...도기류....어쩌구들이....

서두가 길었네요...하여튼 가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유 내가 이것저것 쥰내 눌러보면서 능동적 주도적 참여를 시킴 재미없을 수 없음....내가...내가 우주선에 그것도 팔콘에 탔다구요... 동행인이 스타워즈 일자무식 노관심러인데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와다다다하고 더 없냐며 아쉬워함.,...

 

스타투어 : 더 어드벤처 컨티뉴 (스타워즈)

: 스타워즈를 사랑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나...솔직히 이건 좀 멀미했음.....쓰리피오를 봐서 좋긴했는데....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탕스 ★ ★ ★ ★ ★ (★!)

: 이건 꼭. 타세요 진짜. 이거 대기 길어 보여도 한번에 들어가는 인원 많으니까 꼮꼭,,,꼭...타세요.

일자무식자도 ㄹㅇ 재밌다고 함...당연하죠 최신 어트랙션/ 모든 게 화면 아니고 대부분 다 실체가 있음

입장부터 나를 이미 포로 취급하는 미친 과몰입 선사........안에도 완전 그냥 스타워즈 영화랑 똑같이 만들어뒀죠? 그 반질한 플라스틱 반짝 우주선 내부? 장난아니죠? 진짜같죠? 솔직히 한번 더 타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

킬로 놈 나올때마다 깔깔 웃음......아니 사실 벤 솔로 생각하면 안웃김. 

 

스타워즈 런치 베이 : 밋 츄바카 (★ ★ ★ ★ ★ ★ ★ ★ ★ ★ ★ ★ ★ ★ ★ ★ ★ ★ ★ ★ ★ ★ ★)

: 이건....어트랙션이 아닙니다....그냥...츄바카를 만난 저의 소감의 별점....................솔직히 대기도 뭔 대기도 아니다, 몇분 기다리니까 바로 들여보내줌+앞에서 직원이랑 수다떨어서 거의 기다린것 같지도 않음. 일케 와하하~ 하고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츄이 보니까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주르륵....주르륵 나서.....나도 어 어? 어????? 하다가 쥰나 치이카와 마냥 와앙~ 하고 울면서 츄이랑 사진찍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이가 안아주는데 눈물이 안멈추더라...............................ㅋㅋㅋ....ㅠㅠㅠㅠㅠㅠ....저도 왜 왜 운건지 모르겠어요...갑자기 뭔가 울컥했음............

레이 만나면 울지도~ 시뮬레이션 돌리고 2시간동안 울면서 대본쓴게 2021년인데 아직도 이런 맘이 있을 줄 몰랐음.....

한바탕 울고 사진찍고 모든 직원분들의 뭔 흐뭇한 시선과 사진세례를 받고 ( 진심 사진 개- 많이 찍어줌) 비비에잇이랑도 만나서 찍었어요 히히. 나오고 비비에잇은 어딨지ㅠㅠ 하고 눈물닦고 있으니까 갑자기 지나가던 직원분이 한국어로 저기로 가면된다고 해서 깜짝 놀랬음...한국분이셨음...넘...넘 반가웠음....그리고 감사합니다....

 

타워 오브 테러 : 더 트와일라잇 존 ★ ★ ★ ★ ★

: 도쿄에서도 타고 너무 좋았어서 힘들어 죽으려는 친구 이끌고 가서 탐...어쩜 다시 타도 너무 재밌다...그리고 이건 나라마다 컨셉이 달라서 좋음.... 도쿄에서 탔을 때는 뭔 기이한 물건 모으는 주인장 성에 초대된거 였는데, 여긴 진짜 문제있는 호텔에 내가 체크인한거였음 오예~~~ 그리고 제일 하이라이트까지 가는 길이 훨씬 길고 뭔가 볼거리가 있고 여러번 떨궈줘서 더 재밌었음...^^ 사진도 찍어주고 뭔 슬로모션 영상으로도 찍어줘 개웃김....

 

슬링키 독 대쉬  ★ ★ ★ ★

: 친구가 토이스토리를 사랑했기에 달려갔습니다.....귀여워요........

 

토이스토리 마니아!  ★ ★ ★ 

: 정말 제가 앤디방으로 들어간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런데 이미 쏘면서 노는 건 버즈 어트랙션을 많이 즐기기도 했고...전 화면만 나오는건 글케 안좋아해서ㅠㅠㅠㅠ 버즈는 그 실체가 있잖아...여긴 다 화면이라... 입장할때 구경하는게 더 재밌었음,,,,,

 

겨울왕국 싱어롱 공연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당연히 배우가 노래 불러주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앱콧에서만 해주나봄....

저희갔을때는 겨울왕국이었는데 지금보니까 항상 달라지나봐요 1시간동안 겨울왕국 요약 거침없이 달려줌ㅋㅋㅋㅋ

나름 재밌었고 애기들사이에서 보호자로 안 온 건 정말 우리뿐이어서 웃겼음......어떤 모브 설정값 배우들이 중간  중간 요약 +영상 틀어줌+ 노래도 영상으로 틀어줌+ 마지막에 배우들 나와서 인사해줌. 시원하게 쉬기 좋았어요

 

 

 

<유니버셜>

 

1.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

 

쥬라기 월드 : 벨롭시터코스터 ★ ★ ★ ★ ★

: 정말 와우임.....와우~~~~~~~~~~~~임.....영혼이 털리고 나와....근데 재밌어......저녁에 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음...근데 잘못하면 진짜 목이 물리적으로 나갈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함....꼭,,,타세요...그리고 대기줄이 너무 재밌었음...영상도 우리도...분위기 짱임...최신 느낌이 물씬나~~~

 

쥬라기 파크 리버 어드벤처 ★ ★ ★ ★ ★ ★

: 클래식에는 이유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저는 이걸 오사카에서도 탔지만 참을  수 없었씁니다. 어떻게 쥬라기 파크 문열리는걸 또 보지 않으리오.......너무 아름다웠고.........오사카보다는 더 많이 젖었지만 진짜 재밌었고요...시원했습니다....짱...............오사카에서는 딱 그 비가 챠박챠박 오는 습한 분위기라 감동이었는데 이날은 쨍한 해 밑에서 보는것도 너무 감동이었어요.....그리고 올라가는 오르막은 체감상 여기가 더 길게 올라갔음 ㅋㅋㅋ큐ㅠㅠㅠㅠ

여기서 굿즈 더 살걸 ㅠㅠㅠㅠ 공룡 주의보 표지판 안산 거 아직도 후회중임 ㅠㅠㅠㅠ 티셔츠는 샀어요ㅜㅜㅜ

 

스컬 아일랜드 : 레인 오브 콩 ★ ★ ★ ★ ★

: 쥬라기로 두근두근 걸어가면서 뭐임? 드가자 해서 드갔는데 생각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음......

너무 재밌어....역시...고질라에 대적하는 콩은 달라....이러면서...마지막에 콩 얼굴 빠봥 나오는데 실체가 나와서 너무 좋음...대박 커.....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 ★ ★ ★

: 오사카에서도 탔어서 4점입니다....이미 아는 맛이라 그 처음의 감동이 없긴하지만

역시 우리의 이웃 스파이더맨 재밌어요....그런데 이제 이 어트랙션 시리즈는 노후화되서 없어진단 소문이 많긴한데 아 일본이랑 달랐던점 :  물을...물을 쥰내 뿌려줌. 365 더운 도시는 다르구나

아아ㅏ 들어갈때 줄에 만든 디테일들은 언제나 감동이 크고.....그래도 하여튼 오사카보다 더 좋은 느낌이 들긴했음,..왜일까............

 

해리포터 :  포비든 오브 저니 ★ ★ ★ ★ 

: 이것도 오사카에서 타보았습니다. 근데 확실히 본가가 더 디테일함이 좋긴했는데 왁 멀미남

전 해리포터를 재밌게 보긴했는데 엄청 사랑하는 정도는 아니라서 친구만큼의 감동을 못느낀득

친구는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데요...(유니버셜은 처음 옴)

 

◎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 ★ ★ ★ ★

: 정말 이것을 위해서 2파크 티켓을 끊었습니다. 그저 이 기차를 타기위해서....

저희는 사실 좀 아늑하게 우리끼리만 타고싶었는데ㅠㅠ 아무래도 인기도 좋고 파크 이동용이다보니까 이용객이 많아서 한 방에 가득채워서 타고 갔지만!~ 우리는 럭키~기때문에 둘다 젤 먼저 드가서 창가자리에 자리잡았어요......진짜 안에서 가는 동안 효과도 많고 보여주는게 많아서 해리포터 좋아하는 사람은 ㄹㅇ 눈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음.,,,,,나도 걍 눈돌아가는데....

 

◎ 랩터와의 만남.... ( )

: 이건...사실 정식 명칭이 뭔지도 기억이 안남...걍....랩터랑 만날 수 있다길래 냅다 줄을 섬....근데 들어가니까...블루가...블루가 진짜 거기 서있었고...살아움직였고...난...그 블루랑 사진을 찍었는데...내 옆에서 주둥이를 흔들고 나를 겁주는데 공룡은 진짜다란 말밖에 안나왔음...블루가 걍 쉬고 싶으면 갑자기 벅뚜벅뚜 쉬러들어갔다가..10분뒤에 벅뚜벅뚜 걸어나옴.....진짜 장난아님...장난아니란 말ㅇ 밖에 안나옴............공룡 좋아하면 가야함...블루 좋아하면 진짜 가야함 이거.........들어가서도 나와서도 정말 이 현실이 믿기지않아서 어버버버버함

 

2. 할리우드 스튜디오

 

해리포터 : 이스케이프 프롬 그린고트 ★ ★ ★ ★ ★

: 호그와트 열차를 타고 나오면~ 이곳은 영국 승강장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분위기가 이열~싶음. 그런데 이제 올랜도 할리우드의 승부처가 무엇이냐....바로...바로...야외에 있는 다이애건 앨리라는 점입니다.......실내? 아닙니다.....정말 야외! 그것도 승강장을 나와서 아무것도 안써진 그냥 잉? 뭐야 벽돌 건물~ 이러고 슥 골목으로 들어가면 짜잔 하고 나온다는 걸 알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를 스윽 데려갔죠...어디감? 이러더니 제가 먼저 드가봐봐 ㄱㄱ 하고 들여보내니까 진짜 좋아함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니...그걸 위해서 왔어.... 그래서 사실 유니버셜은 하루종일 거의 다이애건 앨리 싹싹 훑고 나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심지어 15분마다 불뿜어주는 그린고트 은행도 있음....대박임......

 

그 안은 더 대박임,,,,,,,,,,,,,,,,,,,,,,,,,,,,,,,,,, 저는 사실 제대로 안보고 가서 어트랙션 그냥 그린고트 은행 싹싹 관광시켜주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스릴라이드 여서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그리고 들어갈때도 너무 좋음,,,은행 그대로 재현해둬서.....난...실체가 있게 직접 만들어둔게 너무 설레....

아 친구가 진짜 좋아한게 다이애건 앨리 구석으로 드가면 어떤 어두운 골목으로 드갈 수 있는데 그게 뭔 뒷골목이래요 그게 있는데 난 걍 오 가보자 하고 데려갔다가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글쿠나 했음. 오타쿠 좋음 포인트 같아요 ㄹㅇ 안에 어둡고 시원하고 가게들도 막 있음 어둠의 물건들 파는....죽먹자 굿즈 거기서 팔아요

 

리벤지 오브 머미 ★ ★ ★ ★ ★

: 그저 지나가다가 오.....미이라다 미이라...이러고 들어갔는데 그그그그그그그 그느낌임 도쿄에 인디아나 존스 어트랙션!!!!!! 근데 이제 그것보다는 스릴라이드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합니다...재밌었어요

 

이티 어드벤처 ★ ★ ★ ★ ★

: 네네....제 할리우드 목표는 이 오래되고 클래식한 이티 어드벤처를 위해서 였씁니다......들어갈때 이름 말해달라고 하는데 이게 어트랙션 마지막에 이티를 무사히 행성에 보내주면 이티가 내 이름을 말해주면서 고맙다고 해줘요...ㅠㅠㅠㅠ 그래서 꼭 간결하게 말해주고 들어가길... 저는 무사히 감격의 감사인사를 들었는데 친구는 이름이 누락됐더라구요ㅜㅜㅜ 슬프미.... 근데 진짜 그 오래된 어트랙션 느낌이 너무 좋았음 깔깔거리면서도 정겨운데 그래서 화려함 ㅠㅠㅠㅠㅠㅠ 화면에 의존하지않고 오로지 세트로 승부보는 그 맛이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래되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이 어트랙션을 꼭 타보세요........

 

 

※ 못타서 아쉬웠다.,,,

 

맨인블랙 :  에일리언 어택! 

인크레더블 헐크 코스터

두개 모두....폐장 시간 이슈로 실패~~~~~~~~~~~~~~~~~~~~~~~~~ 하지만 다이애건 앨리도 싹싹 훑고 쥬라기도 싹싹훑어봐서 너무 재밌었음....

 

유니버셜은 진짜 작아서 사실 어떤 구역을 싹싹 훑는게 아니면 하루만에 전부 둘러볼 수 있는 사이즈라 좋았음

 

 

아래는 그냥 사진들~~~

 

더보기

 

입장하자마자 와구구먹음.....

 

 

 

라따뚜이ㅠㅠㅠㅠ 어트랙션 ㅠㅠㅠㅠ

 

 

 

나오자마자 살 수 밖에 ㅇ벗음;;;

 

 

WOW 죠. 진짜 와우임

 

 

 

갤럭시 엣지도 진짜...진짜 장난아님,.,..,,,,

여기서 찍은 필카 사진은 거의 뭐 저항군 프로파간다처럼 찍은 장난아닌 사진도 건짐...

 

 

 

엉엉슨 하는 날 안아쥬는 츄이....진짜..지나ㅉ 꽈악...안아줌.... 

 

 

 

블루가...진짜 살아있다고요.... 저러고 막 우리 뒤를 방방 뛰어당겼다고요....

 

 

 

그린고트 은행.....

 

 

심슨 구역도 알차게 보고왔습죠. 핑크 도넛까지 싹싹 먹음. 의외 : 맛있음

 

 

이티 ㅠㅠㅠㅠ